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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광물은 아프리카 10개국(콩고민주공화국 및 인접국가)을 포함한 분쟁 지역에서 채굴 되는 광물(3TG : 주석, 탄탈륨, 텅스텐, 금)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광물은 분쟁지역 무장 세력의 자금원으로 활용되어 분쟁을 지속 발생시키고, 이로 인해 해당 지역 주민의 인권 문제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등 국제 사회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케이엠앤아이는 분쟁광물 이슈에 적극 대응하여, 인권 침해와 환경파괴를 근절하기 위해, 분쟁지역에서 비윤리적으로 채굴되는 분쟁광물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협력회사의 분쟁광물 사용현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케이엠앤아이는 앞으로도 고객사, 협력사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책임있는 광물 사용에 대한 국제적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법규 및 기타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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